사람은 생활하면서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환은 증세를 보여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질환이 있는 반면 초기 증상이 조용해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질환들도 있습니다. 초기 증상이 두렷하지 않아 대부분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못느끼고 느끼더라도 단순한 증세라고 넘기게 되는 것으로 고혈압이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졸중과 신부전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위험하지만 몸에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다보니 위험성을 인지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오늘 저희 제주내과 제주한국병원에서 고혈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말 그대로 혈압이 정상수치보다 높게 올라가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압의 수치는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수치를 보아 고혈압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내보낼 때 압력을 말하며 이완기혈압은 심장이 이완하면서 다음 수축을 위한 피를 받아들일 때 압력을 말하는데, 수축기 혈압 120mmHg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미만 이 정상 범위보다 높게 측정되는 것을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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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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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1차성 고혈압과 2차성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차성고혈압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고혈압을 이야기 합니다. 대부분의 고혈압은 이 1차성에 해당하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계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며, 엄분 섭취량이 많은 경우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 2차성 고혈압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병에 의해 발생한 것을 이야기 하며 부신 종양, 선천성 심장질환, 신장 질환 등의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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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내과에서 알아보는 고혈압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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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고혈압 증세를 뒷목을 잡고 주저앉거나 쓰러지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만약 어떠한 특별한 증세가 나타났다면 그땐 이미 합병증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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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고혈압 환자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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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
* 두통
* 어지럼증
* 가슴 두근거림
* 시력저하
* 피로감
젊은 연령층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 고혈압은 정기적인 혈압을 측정하여 꼼꼼히 관리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혈압이 올라가지 않도록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을 고치고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합니다. 그리고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여 비만 체중에 가까워지지 않도록 하며 담배와 술을 멀리하도록 합니다. 또한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모든 질환에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며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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