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진료과목/뇌신경과

뇌졸중 전조증상, 제주한국병원 신경과에서 알아보자

제주한국병원 뇌질환/고혈압,당뇨 센터 2023. 7. 5. 17:20

 

 

뇌졸중은 갑작스레 찾아와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단순한 두통이나 어지럼증부터 편측 마비,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특히나 전 세계적으로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기도 하는데요. 증상이 천천히 진행되는 질환들과 달리 갑자기 증상이 발현되어 뇌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1분1초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관련 증상을 잘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평소 자신의 뇌 건강에 대해 충분한 관심을 가지고 미리 관리하도록 해야하는데요. 오늘은 이처럼 생명과도 직결되어 있는 질환인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했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바로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진 뇌출혈입니다. 이로 인해서 뇌세포가 손상되어 정상적인 뇌기능이 어려워지게 되는데요. 나타나는 증상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뇌 손상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심각한 후유증이 남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손상된 뇌가 담당하는 기능에 따라 언어장애나 마비 증상, 두통 및 어지럼증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제 때 치료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손상된 신경은 완벽하게 치료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원인 알아보고 예방해요

뇌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 뇌졸중은 증상이 갑작스레 나타나지만 사실 수 년에 걸쳐 문제가 쌓여 발생하는 것으로 뇌혈관 손상을 유발하는 다양한 요인을 인지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뇌졸중 위험인자

1) 고혈압, 당뇨

2) 고지혈증

3) 수면 무호흡증

4) 비만

5) 음주, 흡연

6) 심장질환

-> 만약 이러한 요인에 해당된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뇌혈관의 상태를 미리 확인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의 초기 대처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뇌손상이 진행되면서 후유증이 남을 위험이 높기 때문인데요.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시야가 흐려지고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발음이 어눌해지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신속히 근처 병원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뇌졸중 진단과 치료방법

제주한국병원의 경우 5단계 구분, 뇌졸중의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이상유무 확인 - 뇌졸중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뇌 MRI, MRA 검사를 통해 뇌혈관의 문제를 명확히 파악합니다.
  2. 기본 조치 - 혈압을 조절하고 수액을 주사하는 등의 기본조치가 이루어집니다.
  3. 재발 방지 - 항혈전제나 항응고제 등의 약물을 사용, 뇌졸중의 원인을 치료합니다.
  4. 위험인자 점검 -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 질환 등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있는지 점검합니다.
  5. 적극적인 치료 -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증상과 상태에 따라 혈관확장술이나 경동맥내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저희 제주한국병원은 제주도에서 유일한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 기관입니다. 뇌졸중 뿐만 아니라 뇌질환, 심장질환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심장초음파, 심전도, 경동맥초음파, 비조명 관상동맥 CT 등 정밀 검사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평소 이러한 질환들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