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진료과목/내과

협심증, 제주심장내과에서 알아보기

제주한국병원 뇌질환/고혈압,당뇨 센터 2023. 7. 14. 15:51

 

 

가슴이 답답하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런적이 있다면 심혈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가 빨리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은 뇌혈관 질환을 포함 국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기 때문인데요.

생명과도 직결된 문제이니만큼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오늘은 심혈관 질환 중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협심증에 대해 제주심장내과에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심장과 연결된 혈관에 문제가 생겨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인데요.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며 발생합니다. 협심증의 경우 70%정도 막혀있는 상태인데요.

만약 이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지기 전에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심증의 증상 먼저 파악해봐요

초기 치료를 위해서는 협심증의 증상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아무래도 가슴 통증일텐데요. 가슴을 쥐어짜는 듯이 아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흉부 쪽에 돌로 얹어놓은 듯한 압박감이 드는 경우도 있으며 숨이 쉽게 차고 호흡곤란 증세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세와 더불어 평소 피로감이 쉽게 쌓이고 휴식을 취해도 쉽게 완화되지 않는 경우라면 협심증을 의심해보시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협심증 종류와 원인 파악이 중요해요

협심증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우선 협심증이 왜 발생한 것이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협심증의 경우 안정형, 불안정형, 변이형으로 구분해볼 수 있는데요.

안정형 협심증의 경우 심장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는 상태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계단을 오를 때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와 달리 동맥경화판이 파열되고 혈전이 생기는 경우를 불안정형 협심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갑작스레 통증이 나타나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변이형 협심증은 일시적인 관상 동맥 경련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나 음주 등에 의해 발생하며 특히 밤 사이에 극심한 가슴통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협심증 초기 치료, 제주심장내과

제주심장내과 한국병원에서는 우선 협심증의 초기 진단을 위해 혈액 검사 및 흉부 X-ray, 심장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심혈관의 상태를 명확학 파악하고 안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나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심장에 이상이 있느니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상동맥 CT 촬영을 통해 혈관의 막힌 정도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이러한 검사를 바탕으로 약물치료부터 시술,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초기의 경우라면 약물치료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지만 혈관이 막힌 정도가 심해 통증 및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관상동맥 우회술을 고려해게 됩니다. 이는 좁아져있는 관상동맥을 대신하여 다른 혈관을 연결, 심장에 혈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협심증 미리 예방해요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 심지구력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혈관을 좁게 만들 수 있는 원인인 고열량, 고콜레스테롤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술과 담배 또한 지양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