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진료과목/뇌신경과

제주한국병원 계속되는 어지럼증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

제주한국병원 뇌질환/고혈압,당뇨 센터 2024. 4. 3. 10:49

많은 분들이 살아가며 한 번쯤은 어지러움 증상을 경험해 보신적 있으실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는 깊은 잠을 못 자거나 설치게 되는 등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멀미를 경험하게 되는 등 일상속에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상황에 흔히 노출되어 있다 보니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러한 어지럼증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경우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가 중요해요. 그렇기에 이번시간에는 제주한국병원과 함께 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지럼증은 말초신경계와 전정기관,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증상으로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심리적인 요인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날 수 있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는 크게 메니에르병이나 전정신경염, 이석증 등과 같은 귀와 관련된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뇌졸중이나 전정편두통 등 중추성 전정기능 장애로 인해 뇌와 관련된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중추성 어지럼증의 경우 전정신경핵과 그 이상의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것을 이야기하며, 이는 소뇌 혹은 뇌간과 같은 뇌에서 발생하는 질환인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흔히 겪는 편두통 도한 중추신경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말초성 어지럼증의 경우 중추성 어지럼증 보다 흔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귀와 큰 관련이 있어요. 신체의 귀는 소리를 드는 역할도 하지만, 이와 함께 균형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런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 바로 전정기관으로 여기에 이상이 발생하게 될 경우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균형을 함께 담당하고 있는 부위이기에 동시에 균형을 잡기 힘든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어지럼증의 증상으로는 물건이 빙글빙글 들거나 균형 장애가 나타나기도 하며, 손발 저림과 마비 그리고 구음장애를 동반하기도 해요. 또한 두통을 동반하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은 경우,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어지럼증 앉을 때나 걸을 때 발생하는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어요.

 

 

위와 같은 증상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여 제주한국병원에 내원하여 주시게 될 경우 우선 환자분과 진료를 통해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을 파악하여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상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볼 수 있어요. 이는 뇌 MRI 나 MRA 검사를 통해 뇌에 병증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고, 전정기관에 이상 여부를 확인하여 중추성 어지럼증 인지, 말초성 어지럼증인지 원인을 찾아내고 있어요.

 

 

위의 검사를 통해 가벼운 어지럼증의 경우 스트레스 해소나 불규칙적인 식습관 개선, 충분한 휴식와 숙면,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어지럼증을 치료 및 예방하고 있으며, 뇌 협착, 폐색이 원인이었을 경우 혈관 확장술이나 경동맥내절제술과 같은 뇌신경과 치료를, 이석증이나 메니에르병과 같은 말초성 어지럼증의 경우 약물치료 혹은 이석정복술 같은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을 기대하고 있어요.

 

이번시간에는 제주한국병원과 함께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과 그에 맞는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언급한 모든 검사와 치료는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치료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먼저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