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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병원 입맛이 없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결핵 의심

제주한국병원 뇌질환/고혈압,당뇨 센터 2024. 3. 22. 16:20

제주병원 입맛이 없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결핵 의심

 

청결상태가 별로 좋지 못 한 경우 쉽게 감염병이 생길 수 있다는 인식이 높습니다. 하지만 OECD 가입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발병율과 사망율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한 질환이 있는데요. 국가통계포털의 2020년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49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결핵입니다.

 

과거에 이미 우리나라에서 종식된 질환이라는 인식이 높아 증상이 비슷한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오인하여 방치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오늘 제주병원 제주한국병원에서 결핵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질환은 세균 중 결핵균에 감염이 되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결핵균의 특징은 다른 세균과 달리 사람의 신체 내부에서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핵 보균자에게 감염이 되는 호흡기 질환인데요.

 

또한, 결핵균에 감염이 된 상태라도 건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를 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병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제주병원 제주한국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였어요.

 

사람에게만 살 수 있는 결핵균은 보균자가 말이나 기침 혹은 재채기 등을 하게 되는 경우 공기 중으로 세균이 퍼지게 되었는데요. 이 때 다른 사람이 숨을 들이마시게 될 때 공기와 함께 폐속으로 세균이 침투하여 감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예요.

 

이러한 결핵균은 전 세계 인구의 약 30%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10~20% 사이 사람들에게서 활동성 결핵으로 나타난다고 해요. 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를 잠복성 결핵이라고 하며 피부 혹은 혈액 검사 등을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인지하기 어려웠는데요. 하지만 해당 세균은 여러 장기로 침범을 하게 되게 되며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어요. 가장 흔한 결핵의 종류는 폐결핵으로 감기와 비슷한 미열이나 기침 그리고 가래 등이 나와 무심코 넘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만성적인 피로감과 함께 입맛이 떨어지고 식욕 부진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될 수 있다고 해요. 심한 경우 호흡곤란 등으로 이어지며 생명의 위협을 가할 수 있어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제주병원 제주한국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 했어요.

 

결핵으로 진단이 된 경우 활동성 혹은 잠복인지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 적용을 하게 됩니다. 전염성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를 저하시키기 위하여 2주 이상의 격리 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때에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로 하였으며 증상이 없더라도 의료진의 판단 없이 임의로 중단하면 안 되었어요.

 

반면 잠복결핵의 경우에는 항생제 등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여 세균이 활동하지 않도록 예방과 함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결핵과 같은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은 개인의 위생을 철저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폐된 공간이라면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했으며 외출이나 기침 등을 한 뒤라면 손을 씻는 것이 필요하였으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2주 이상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제주병원 제주한국병원 호흡기내과에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를 통해 결핵균의 유무에 대한 파악을 한 뒤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년 3월 24일은 결핵 예방의 날이며, 18일에서 24일은 예방주간으로 흔히 사라졌다고 생각하기 쉬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는데요. 특히 고령일수록 면역력이 저하되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