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진료과목/뇌신경과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의심된다면 제주치매검사 받아보세요

제주한국병원 뇌질환/고혈압,당뇨 센터 2023. 6. 9. 15:10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란?

기억력이나 시공간 파악 능력, 언어 능력, 판단 능력 등 인지 기능의 저하가 객관적인 검사로 확인이 되었으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지장이 없는 상태를 경도인지장애, 치매 전 단계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번쯤 치매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치매는 기억력과 함게 여러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비슷한 증상으로는 건망증이 있는데요, 건망증은 치매와는 다른 것이 어떠한 힌트가 주어지면 기억이 나며 스스로 기억력 이상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큰 지장은 주지 않습니다.

반대로 치매는 힌트가 주어져도 기억을 하지 못하며 자신의 기억력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도 하죠.

그러나 기억력과 인지 기능에 이상이 있다고 하여 무조건 치매는 아닙니다. 앞서 말한 듯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제주한국병원에서 제주치매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의 차이점은?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건망증에 대해 간단히 차이점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 경도인지장애 : 힌트가 주어져도 기억하지 못함 / 일상생활 가능

  • 치매 : 힌트가 주어져도 기억하지 못함 / 독립적인 일상생활 불가능

  • 건망증 : 힌트가 주어지면 기억함 / 일상생활 가능

치료가 필요한가요?

그럼 경도인지장애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니 그냥 방치하여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치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간다면 제주한국병원으로 내원하여 제주치매검사를 받아 알맞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도인지장애는 장애를 보이는 인지 영역이 무엇인지에 따라 기억상실형과 비 기억상실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를 방치할 경우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고 비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를 방치한다면 신경병리 이상으로 인해 혈관성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모든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치매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치매 전 단계인 만큼 조속히 치료를 한다면 인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년층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은 아니므로 나이가 젊더라도 기억력이나 인지 기능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제주한국병원으로 내원하여 제주치매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경도인지장애 자가 테스트

① 자주 다니는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② 오늘 날짜가 며칠인지 자꾸 헷갈린다

③ 약속 자체를 잊거나 장소, 시간이 헷갈린다

④ 대화할 때 이해가 잘되지 않거나 표현력이 떨어졌다

⑤ 거스름돈을 주고받는 등 간단한 계산이 어렵다

⑥ 물건의 명칭을 자주 깜빡한다

⑦ 정리 정돈을 잘 하지 못하고 전자기기 사용이 어려워진다

⑧ 밥이나 약을 먹었는지 깜빡한 적이 있다

치매, 초기 증상을 알고 빠르게 대처해요

치매는 인지 기능을 평가하는 신경심리검사, MRI 검사, CT 검사를 포함한 뇌 영상 검사, 인지 기능 저하 원인을 파악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진단의학 검사가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제주치매검사 후 경도인지장애 혹은 초기 치매로 판단된다면 약물치료, 인지재활치료, 가족교육 등을 진행하는데요, 아직까지 치매는 완치가 가능한 약물이 없지만 환자 본인이 적극적인 태도로 임한다면 뇌세포 손상이나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아울러 뇌 활동을 촉진시키는 독서, 글쓰기를 자주 하며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여 생활습관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인지 기능을 정상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기에 이상 증세를 느꼈을 때 빠르게 제주한국병원에 내원하여 제주치매검사를 받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임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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